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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의료급여사례관리사업 “대상” 수상

기사승인 2021.11.29  17: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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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의료급여사례관리사업이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상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시는 29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2021년 의료급여사례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 개인부문에서 김미선 의료급여관리사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의료급여사례관리란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삶의 질 향상과 적정 의료 이용을 목적으로 수급권자의 욕구를 사정하고 건강상담 및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과정을 말한다.

 

올해 개인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김미선 의료급여관리사는 평범한 일상을 꿈꾸며란 제목으로 요양병원에 숙식목적으로 장기입원 중인 대상자(OO, /58)가 일상생활으로 복귀 할 수 있도록 돕는 의료급여사례관리과정을 생생하게 담아 좋은 평가를 얻었다.

 

익산시 의료급여관리사(6)은 장기입원 사례관리를 통하여 대상자의 질병 및 건강상태의료이용 행태 및 현황 등을 파악하고 필요한 자원 및 요구도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사회 자원연계를 수행하는 등 일상생활으로의 복귀를 돕기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익산시는 2020년에는 의료급여사례관리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라북도로부터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2022년 위드코로나19(단계적 일상회복시행에 따라 지속적인 맞춤형 의료급여사례관리사업 강화를 통해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건강한 삶의 질 및 의료급여 재정 절감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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