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익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정헌율)이 익산의 문화예술 진흥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재단을 새롭게 이끌어갈 제2대 대표이사를 최종합격 공고했다.
제 2대 대표이사에는 34년 동안 MBC문화방송 국장과 MBC프로덕션 이사를 역임한 문진호 전 이사로 앞으로 2년동안 익산문화관광재단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신임 문진호 대표이사는 그 동안 방송경험을 살려 문화관광자원의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하여 500만 관광도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문 대표이사는 최종 신원조회와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통과되면 4월 1일에 취임할 예정이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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