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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성희롱 장성국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연임 공모 충격

기사승인 2021.03.03  11: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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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문화관광재단 노동조합의 입장문 -

(재)익산문화관광재단 장성국 대표이사의 갑질과 성희롱 의혹을 제기했었던 국민신문고 진정 사건에 대해 고용노동부는 2021년 1월 14일 조사결과 상당 수 내용을 사실로 인정했다.

세부사항은 여직원 계정을 강제로 사용하여 전송한 카톡 메시지 내용, N번방 회원 발언, 귓불 등 신체접촉 건(직장 내 성희롱으로 인정)과 특정 직원을 노숙자 친구, 도축사라고 표현, 립스틱이 묻은 담배꽁초를 버린 사람이이냐며 공개적으로 모욕한 건(직장 내 괴롭힘) 등이다.

남녀고용평등법 제14조 5항에 따르면 조사 결과 직장 내 성희롱의 발생 사실이 확인된 때에는 지체 없이 직장 내 성희롱 행위를 한 사람에 대하여 징계, 근무장소 변경 등 필요한 조치를 하여야 하며, 사업주는 징계 등의 조치를 하기 전에 그 조치에 대하여 직장 내 성희롱 피해를 입은 근로자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직장 내 성희롱 행위자가 임원(대표이사)이라는 이유로 남녀고용평등법에서 명시하고 있는 절차는 무시되었으며, 징계 대상자의 소명 시간만을 부여한 채 이사회에서는 견책이라는 솜방망이 처분으로 대표이사에게 면죄부를 주었다.

특히 직장 내 성희롱 행위자는 본인의 직위를 이용하여 정보를 독점하고자 했다. 조사결과를 온전히 공개하지 않은 채 일부 언론에 허위 사실을 유포하며 가짜뉴스생성에 앞장섰으며, 이는 피해자들을 향한 2차 가해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익산문화관광재단노동조합은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행위자인 장성국 대표이사의 연임을 반대하며 사퇴를 촉구한다.

대표이사 문제의 쟁점

1. 귓불을 만졌나? 누구를 만졌나?
- 귓불을 만졌다. 고OO 과장(40대)과 김OO 주임(20대)을 만졌다.

2. 귓불을 만졌을 때의 반응은 어떠했나?
- 고OO 과장은 계속 싫다는 의사표현을 했고, 수차례 지속적으로 귓불을 만졌다. 40세가 넘은 직원에게 야근할 때, 아침 근무를 준비하는 시간, 업무시간에 지속적으로 만졌으며, 싫다는 의사표현을 강하게 하자 무안한지 자리를 옮겨 다른 팀인 김OO 주임의 귀를 잡았다.

3. 만지는 장면을 누가 봤나? 그 후에 어떻게 조치했나?
- 옆자리에 있던 직원과 앞자리에 앉은 직원이 목격했으며, 그 후에 팀장님께 대표님이 귀를 만지작거리는 것이 힘들다고 말씀드렸다.

4. 그것 말고는 대표이사의 문제가 없었나?
- 아니다. 평상시에도 대표이사의 언행에는 많은 문제가 있었고, 직원인지 노예인지 착각하게 만드는 언행이 잦았다.

5. 주로 어떤 언행이었나?
- N번방 회원인지를 묻는 질문과 노숙자 친구냐고 묻는 발언, 대표 이사실에 옆집 나무가 가려 자신의 방 창문을 가리자 나무를 베라고 시키고, 해당 업무를 이행하고 있다는 사진을 보내자 도축사 라는 표현을 하는 부분등 기본적으로 언행에 갑질적인 측면이 많이 있었음

익산시민뉴스 webmaster@iscmnews.com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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