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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학대예방’홍보 캠페인 진행

기사승인 2020.11.30  18: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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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조자영)은 아동학대예방을 위해 아동학대예방주간인 지난 17일(화)부터 12월 1일(화)까지 총 15일 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아동학대예방 홍보 캠페인은 익산시내 유동인구가 많은 신동, 중앙동, 원광대학교 대학로를 중심으로 현수막을 게시해 진행된다. “아이들이 익산시의 미래다!”, “아이들 편에서 들어주세요.”, “아이들이 꿈꾸는 권리, 지켜주세요”문구를 현수막으로 제작해 시내 곳곳에 게시된다.

조자영 관장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대면 캠페인 진행이 어려워 아동학대예방 및 아동권리 보호를 촉구하는 문구를 시내 곳곳에 전시하는 방법으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아동학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신고가 학대받는 아이들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아동학대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익산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 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복지법 제 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 2004년 설치됐다. 2020년에는 전라북도익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 명칭변경 및 관할지를 익산시로 조정하고 익산관내의 학대받은 아동을 발견해 전문적 상담과 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안전한 보호조치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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