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카스맥주(주) 전북지점(지점장 진준섭)이 지난 24일(목) 익산시와 (재)익산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는 익산문화예술의 거리 조성 및 활성화 사업을 위해 200만 원을 지정기부금으로 전달했다.
이날 오전 시청 시장실에서는 익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정헌율) 및 전 주 카스맥주(주) 전북지점 진준섭 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이 열렸다.
▲ 사진제공 = 익산문화관광재단 |
진준섭 지점장은 “향후 익산문화관광재단과 같이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익산문화예술 발전에 기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 및 활성화’사업은 Go100Star를 거점으로 지역내외 관광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카스맥주(주) 전북지점은 전라북도를 총괄하는 지점으로 판매과 등 3개과에 3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그동안 전주시, 익산시, 군산시 등을 중심으로 매년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다방면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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