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익산동산점(대표 김시정)이 지난 23일(수) 연탄 1천300장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한 가운데 지역의 저소득가정 5가구에 전달됐다.
김시정 대표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힘들지만, 특히 저소득 세대는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다가오고 있는 추석을 좀 더 풍성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연탄을 후원했다”고 말했다.
▲ 사진제공 = 익산시 |
한편 파리바게뜨 익산동산점은 지난 2월 동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해피투게더 찾아가는 생일상지원’과‘아동 생일케익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관내 어려운 이웃과 지역주민을 위해 애쓰고 있는 기관 및 단체 17개소에 빵 1천4개, 4월에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시민의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고생하고 있는 익산시 보건소를 비롯 비상근무에 여념이 없는 시청직원들을 위해 사랑의 빵 1천 4개를 전달한 바 있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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