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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정법률상담소 익산지부는 지난달 31일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에서 데이트폭력예방과 건강한 데이트에 관해 교육을 실시했다.
예방교육을 통해 데이트폭력에 대한 정확한 인식· 경각심을 높이며, 폭력 발생시 대처할 수 있는 힘을 기르고, 자존감 향상을 통해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는 건전한 데이트관을 형성시켜 성평등하고 건강한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
한편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익산지부는 ‘2020년 익산여성의사회참여활성화 및 복지증진사업’ ‘데이트의 참견 –자기를 존중하는 데이트’를 익산시 관내 고등학생과 대학생 1천여 명을 대상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총 55회에 걸쳐 진행한다.
익산지부는 2018년부터 3년째 데이트폭력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는바 익산시민의 데이트폭력 인식개선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익산시민을 위한 무료법률상담을 통해 양성평등과 가정폭력 예방 및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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