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해 신고 잇따라... 급·배수지원, 주택침수, 담장 무너짐 등 9건 안전조치
소방서에 따르면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양의 비가 오늘 자정부터 내리기 시작해 오전 10시 기준 80mm를 기록해 지반 침식 및 일부지역·주택가 침수, 담장 붕괴, 강풍으로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 신고접수가 이어졌다.
▲ 사진제공 = 익산소방서 |
향후 31일(금)까지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비상경계근무를 유지하고, 침습우려지역 순찰강화, 수해지역 안전조치 등방등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 사진제공 = 익산소방서 |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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