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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전북본부, 전라북도 관광활성화 지원 나서

기사승인 2020.07.15  17: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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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전북본부(본부장 김광모)는 전북도청, 전라북도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하여 도내 주요 6개역(익산역, 전주역, 정읍역, 남원역, 김제역, 군산역) 맞이방에 전라북도 통합 관광홍보 게시대를 설치했다.

이번 통합 게시대는 침체된 전라북도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역을 찾은 시민들이 전라북도의 주요 관광지 정보와 음식, 숙박 등에 대한 여행정보를 한 눈에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김광모 전북본부장은 “기존에는 역에 해당 시․군 관광안내 자료만 게시되어 있었지만, 이번 전라북도 통합 관광홍보 게시대 설치를 통해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전북 14개 시․군 관광안내 정보를 한 곳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지속적으로 지자체와 협력하여 철도이용객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철도 전북본부에서는 익산역 여행센터(☎063-855-7715) 밴드를 통해 다양한 기차여행 상품 정보 및 전라북도 14개 시군의 여행지도를 내려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문자나 메일로도 받아볼 수 있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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