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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보건소, 도내 공공기관 최초 QR코드 도입

기사승인 2020.06.29  08: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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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보건소가 도내 공공기관 최초로 전자출입명부(ki-pass)를 도입하면서 코로나19 방역에 선제적 역할을 하고 있다.

보건소는 25일부터 QR코드를 기반으로 하는 전자출입명부(ki-pass)를 운영을 본격화했다.

QR코드를 이용한 전자출입명부는 비접촉식 방식으로 운영되며 코로나19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수기로 작성하던 방문 대장의 개인정보 노출과 부정확한 기재 등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방문자는 본인의 스마트폰으로 1회용 QR코드를 발급받아 보건소에 설치된 전자출입명부 앱을 통해 QR코드를 인식한 후 출입을 하게 된다.

   
▲ 사진제공 = 익산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은 코로나19의 ‘심각’ 및 ‘경계’단계에만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수집된 자료는 암호화된 상태로 QR코드발급기관 및 사회보장정보원에 4주간 분산 보관하게 된다. 추후 필요에 따라 역학 조사 시 위치 및 접촉자 추적으로만 활용되고 이후에는 자동폐기된다.

방문자가 전자명부 사용이 어렵거나 스마트폰이 없을 경우에는 신분증 대조를 통한 수기 명부 작성도 병행해 보건소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한명란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방역활동을 이어나가겠다”며 “더워지는 날씨로 힘들지만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개인위생 수칙을 꼭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보건소는 현재 코로나19의 방역업무를 위해 보건소 진료, 예방접종, 검진 업무를 일시 중단하는 등 민원인의 방문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청사의 중앙출입문만 개방하고 발판 소독기와 손소독제, 열감지기(체온계)를 비치해 방문객의 감염예방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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