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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소화기질환연구소, 디씨엔바이오와 연구협력 협약

기사승인 2020.06.26  00: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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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소화기질환연구소(소장 이문영)와 프로바이오틱스 개발 전문기업 디엔씨바이오(대표 이승식)가 ‘장내세균-장-뇌 축(Microbiome-Gut-Brain axis) 이론 기반 장내세균총 연구와 프로바이오틱스 개발을 위한 전임상 연구’를 목적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19일 원광대 의과대학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새로운 프로바이오틱스 후보 균주 기능을 다양한 질환모델의 동물실험을 통해 선별하고, 유효성이 검증된 균주로 신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디씨엔바이오에서 개발 중인 장내세균총 기능평가 디바이스의 성능 검증과정도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이문영 소장은 “소화기기능성질환에 대한 기초연구 분야에서 선도적인 원광 소화기질환 연구소는 생리학, 병리학, 소화기내과, 외과, 정신의학과로 구성된 다학제 연구기관으로 네바다 주립대학 의과대학 생리학교실과 연구자 교류를 통한 국제화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며 “오랜 기간 축적된 동물실험 능력과 다양한 스트레스 연관 동물모델을 구축해온 경험이 있어 디씨엔바이오가 추구하는 장내세균-장-뇌 축 이론에 근거한 제품개발에 가장 적절한 연구소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디씨엔바이오 관계자는 “원광 소화기질환연구소가 갖춘 인력과 인프라는 국내 소화기질환 연구와 신약 개발에 필요로 하는 전임상 연구과정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원광대학교병원 다학제 임상 의사들과 연계한 후보 균주 발굴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이 사업의 일환으로 신경과 박현영 교수와 공동으로 진행 중인 한국인 파킨슨 환자의 장내세균변화를 확인하는 예비 임상연구 환자모집이 완료됐다”며, “원광 소화기질환연구소와 협력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개척을 목표로 뛰어난 효과의 프로바이오틱스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국내 바이오 분야 기술을 국제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씨엔바이오(DCNBio)는 임상 근거가 높은 사카라마이세스 보울라디균을 개발 생산해 국산화하고, 세균 효소 활성 조절방법과 면역 활성 성분 규명을 통해 차세대 프로바이오틱스를 연구하고 있으며, 위장관 질환뿐만 아니라 대사질환과 장내세균-장-뇌 축(Microbiome-gut-brain axis)에 기초한 파킨슨·치매 등 퇴행성 뇌질환 치료에도 적용할 수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맞춤 의학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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