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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답을 찾는 유희숙 부시장

기사승인 2020.03.26  23: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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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유희숙 부시장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이번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생활폐기물 처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환경기초시설을 지난 19일 방문해 현장 행정을 펼쳤다.

관내 생활폐기물 처리 환경기초시설인 금강동 매립장을 비롯한 부송동 재활용선별장, 신재생자원센타 등을 방문하여 환경기초시설의 운영전반에 대한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먼저 금강동 매립장에서는 시 관계자로부터 매립장 현황 및 압축쓰레기 야적 현황 등에 대하여 보고를 받고 매립장 복토 완료 후 지역주민을 위한 매립장 활용방안 등을 마련하도록 주문하는 한편 재활용선별장에서는 시설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 및 열악한 환경에도 선별작업에 애쓰고 있는 근로자를 격려하기도 했다.

   
▲ 좌측에서 두 번째가 유희숙 부시장(사진제공 = 익산시)

이어진 부송동 신재생자원센타 방문에서는 관계자로부터 소각시설 정비계획 및 금강동 및 부송동매립장에 야적되어 있는 압축쓰레기를 소각하는 폐기물 처리 대책 등을 청취했다.

유희숙 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환경 기초시설은 생활의 필수 시설로서 관리를 철저히 하고 시민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주문했다.

한편 시는 현재 금강동·부송동 매립장에 야적되어 있는 압축쓰레기는 1천 2백여톤으로 3월중에 전량 소각하고 4월중에 신재생자원센터 소각시설 정비를 마무리해 환경친화도시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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