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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연, 3당 합당과 코로나19 및 공약사항 점검하며

기사승인 2020.02.27  02: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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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갑' 민생당 황세연 예비후보가 코로나19, 3당 합당, 공약사항 3가지를 점검하는 보도자료를 냈다.

   
 

황세연 예비후보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는 국번 없이 1339와 익산시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면서 "익산시 방역관계자 발표에 의하면 '익산시는 아직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전(全)지역 방역활동 등 발빠른 대응으로 관련된 질환이 지역사회에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하겠다”면서 "따라서 시민 여러분께서는 너무 위축되지 말고, 본연의 일에 충실하면 되겠다"고 말했다.

황 예비후보는 "전국적 위기상황에서 이번 3당 합당은 아직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지 못하고 있고 '민생당'이란 당명도 크게 어필하지 못하고 있는 건 사실이다"면서 "3당이 서로 자기들의 당선만을 위해 허겁지겁 합당하고, 지분만 챙기는 모습이 합당 서명 후(21일)에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즉 "대안신당 전북도당 창당식(22일)이 그것으로 이러한 모습은 정말 좋지 못한 정치적 행위로 저는 이런 정치를 하고 싶지 않다"고 일갈했다.

황 예비후보는 "애국심도, 자기고장 사랑도 없이 오직 자기들의 이익만 챙기려하는 이런 행동 때문에 익산시민이나 전북도민이나 감동이 없는 것 아니지 않은가. 작금 국민들이 실망하고 있다고 저는 판단한다"면서 "정당에 입당하면서 우려했던 일들을 보고, 저는 심한 갈등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황세연 예비후보는 "익산시민여러분 죄송하고 또 죄송하며, 저는 현역의원도 아니고 아무런 힘이 없지만 용기를 갖고 힘차게 좋은 당을 만들어 보겠다"며 "저는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으며 이에 익산시민 여러분께서 도와달라. 기필코 정의가 승리하는 감동받는 정당으로 만들겠다"고 간곡하게 호소했다.

황 예비후보는 ① 장점마을과 낭산 폐석산 환경오염문제 특별법 발의 ② 백제권 개발사업에 왕궁터 포함시키기 ③ 이리역 폭발사고 손해배상 청구 및 복합환승역사 건설 ④ 2020년을 익산광역시 원년. ⑤ 민평당 공약인 국공립대학교 무상교육 및 사립대 무이자 대출 ⑥ 청년수당 및 기초연금법 손질 ⑦ 조배숙 대표의 만경강 환경 라이브 적극 협조 등으로 7대 공약을 내세웠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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