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수) 오후 2시부터 익산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제 20회 익산 한국공예대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사)한국공예문화협회(이사장 이광진)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대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해 열린 가운데 올해 총 357점(금속공예 79점, 도자공예 80점, 목칠/가구공예 116점, 섬유공예 82점)이 출품됐고 ,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특별상 6점, 특선 13점 그리고 입선작 70점으로 총 93점을 선정했다. 지난해 보다 총 당선작 5점, 총 상금 약 6백여만 원이 늘었다.
각 당선작을 살펴보면, 목칠/가구공예 부문에서 '안빈낙도' 작품을 출품한 이정식(27세, 강원 원주시) 씨가 대상을 차지해 상금 3천만 원을 받았다. 금속공예 부문 전인환(28세, 서울 노원구) 씨는 '재탄생'이라는 작품을 출품해 최우수상으로 상금 1천만 원을 받게 됐다.
우수상으로는 도자공예 이수빈(22세, 강원 삼척시) 씨와 섬유공예 김화언(42세, 경기 남양주시) 씨로 상금 각각 500만 원을 받았다. 이외에도 특별상 6명에게 각각 350만 원, 특선 13명에게 각각 100만 원 그리고 입선 70명에게 각각 30만 원이 전달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예대전으로 자리를 잡았다.
한편 제21회 익산 한국공예대전 출품작은 내년(2020년) 11월 1일부터 17일까지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공예대전 홈페이지 www.artcraft.or.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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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사진 = 오명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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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헌율 시장을 비롯 김태열.박종대.한동연 시의원과 이광진 위원장 등이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사진 = 오명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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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헌율 시장이 대상 수상자 이정식 씨와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 = 오명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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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오 도의원이 최우수상 수상자 전인환 씨와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 = 오명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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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오명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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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예술의전당 미술관 전시실의 모습(사진 = 오명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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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오명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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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오명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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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오명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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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오명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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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오명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