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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유라시아 대륙철도 거점역 기원 홍보 강화

기사승인 2019.11.18  12: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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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KTX 익산역을 유라시아 대륙철도 거점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홍보를 강화하기로 한 가운데 홍보의 일환으로‘유라시아 대륙철도 거점역 기원’스티커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익산역이 대륙철도 거점역으로 지정되면 익산역에서 기차를 타고 출발해서 유라시아 철도 노선을 통해 러시아(TSR), 중국(TCR) 몽골(TMGR)은 물론 유럽까지 여행을 할 수 있게 된다. 여객 운송뿐 아니라 유라시아 전역에 철도 화물 운송이 가능해져 철도 중심지로서의 익산시의 위상이 한층 강화 될 것이다.

또한 국제 간 이동을 위한 세관(Custom), 출입국관리(Immigration), 검역(Quarantine) 기능이 익산역에 들어서게 되며, 명실상부한 국제철도역으로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시는 유라시아 거점역 선정을 위한 시민들의 염원이 확산되고 철도를 활용한 지역 경쟁력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만큼 유라시아 대륙철도 거점역 선정 성공을 위해 이 같이 스티커를 제작했다.

익산역과 기차를 배경으로‘가자! 익산역, 유라시아 대륙철도 거점역으로’라는 문구가 들어 있는 이 스티커는 관용차량 소형과 중형 2종으로 제작됐다. 소형은 승용차와 승합차용이고, 중형은 대형차량용이다.

시 관계자는 “관용차량을 이용한 스티커 홍보를 통해 대륙철도 거점역 선정을 위한 익산시민의 염원이 지속되고 익산시가 지역을 넘어 세계적으로 나아가는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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