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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학교시설지원 사업 현장 점검

기사승인 2019.11.18  12: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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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외국어교육센터 착공 현장 등 5개 소를 방문해 주요 학교시설지원 사업 현장 점검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현장점검은 학교시설지원 사업 추진 실태를 점검하고 사업 추진 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먼저 지난 10월 17일 착공에 들어간 익산외국어교육센터를 방문해 계획 대비 공사 진척률과 향후 계획, 현장 안전관리 실태 등에 대한 사항을 점검한 결과 개원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어 용안초등학교 게이트볼장 수선 현장, 이리마한초등학교 강당 조명시설 교체 현장을 찾아 안전수칙 준수 여부,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

또 전북과학고등학교 강당 신축공사 현장과 이리고현초등학교 강당 스탠드형 냉난방기 설치 현장 등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시 관계자는 “개방된 학교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은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지역주민에게도 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수시 점검을 통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는 익산외국어교육센터 설립에 보조금 15억 원을 지원했으며, 이 외에도 학교와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학교시설 개선사업에 3억30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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