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목) 오전 10시 국가무형문화재통합전수관 2층 공연장에서 장점마을 환경부 역학조사 최종 발표회 및 주민대책위의 입장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날 (협) 환경안전건강연구소에서 장점마을 환경오염 및 주민건강 실태조사를 최종적으로 발표하고 환경부 환경피해구제과의 역학조사 결과에 대한 입장과 추진 계획을 들은 후 주민대책위가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지난 6월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장점마을 주민집단 암 발병 원인이 비료공장과 관련이 있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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