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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슬, 과거와 현재를 3D로 잇다 ‘시그널’

기사승인 2019.09.20  10: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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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새벽이슬(이사장 박영권)은 전라북도에서 실시하는 민간사회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 '과거와 현재를 3D로 잇다 - 시그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라북도 청소년 20명씩 3개 클래스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 4차산업시대를 맞이해 청소년활동 서비스를 제공받기 어려운 저소득층 청소년, 시외권 청소년,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3D프린트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청소년들이 살고 있는 전라북도지역의 과거 모습을 살펴보고 고장의 이해도와 애향심을 키워 그 지역에 찾아가 변화된 현재의 모습을 3D프린트로 작업해 결과물을 전시함으로서 지역시민들에게 고장의 이야기를 알리고자 한다.

사단법인 새벽이슬 김윤근 상임이사는 “청소년들은 4차산업에 관련된 활동을 통해 이와 관련된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저소득층 청소년, 시외권 청소년, 다문화가정 청소년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꿈을 디자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새벽이슬은 지난 16일(월)부터 3회에 걸쳐 3D프린트에 대한 교육 및 탐구활동을 진행, 10월 12일(토)에 탐방활동을 거쳐 10월 26일(토)에 전시회를 가질 계획이다. 문의와 신청은 063-856-1091로 하면 된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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