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저녁 7시 30분과 내일(21일) 저녁 7시 이틀 동안 익산역 앞 익산 문화예술의거리에 있는 익산아트센터에서 공예작품을 감상하며 오케스트라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번 기획연주회는 올해로 3회를 맞고 있는 가운데 아트퍼니처와 익산 필하모닉오케스트라(단장 홍성각)가 함께하는 하우스 콘서트로 권원덕, 유남권, 류종대 작가의 공예작품이 전시된 곳에서 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연주에 맞춰 소프라노 양두름의 독창과 플루티스트 반준혁의 플루트 협연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Amitie Bass Quarte(아미티에 베이스 콰르텟 : 김철모, 손준만, 채지원, 조형욱)이 특별출연해 멋진 하모니를 들려줄 예정이다.
▲ 익산아트센터에 전시돼 있는 공예작품들(사진 = 오명관) |
▲ 익산아트센터에 전시돼 있는 공예작품들(사진 = 오명관) |
▲ 익산역 앞 익산 문화예술의거리 익산아트센터 입구(사진 = 오명관) |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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