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에서는 익산 문화예술의거리 조성 및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내주 28일(토) 한국예술원, 극단 작은소동, 익산시 노인종합복지관의 문화통보사의 공연이 진행된다.
이날 익산근대역사관 마당에서 오후 2시부터 한국예술원에서 주관하는 기획공연 무브(MOVE)를 주제로 한 댄스, 무예의 공연이 이뤄진다. 한국의 대표 무예 종목인 태권도를 소재로 한 태권도 시범단 공연, 태극 1장을 활용한 참가자 퍼포먼스 및 댄스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익산시 노인종합복지관 소속의 문화예술의거리를 알리고 홍보하기 위한 문화통보사 어르신들의 합창, 하모니카 공연이 예정돼 있다. 어르신들은 이 프로젝트를 위해 약 2개월간 주 3회씩 연습하며 실력을 갈고 닦았다.
그 외 문화행사로 나눔활성화를 위한 아우름 봉사단의 물품 나눔장터, 족욕, 귀반사(이침) 체험이 진행된다.
한편 기타 자세한 문의는 익산아트센터 (063. 843-8812)이나 익산문화관광재단 예술지원팀(063.843-8817)으로 하면 된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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