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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방서, '불안전한 전기시설' 현지 정비에 나서

기사승인 2019.03.19  09: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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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방서(서장 백성기)는 화재안전특별조사 실시 결과 전기시설 불량대상물에 대해 현지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재안전특별조사는 기존의 소방특별조사와 달리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합동조사단을 구성해 현장조사를 실시하게 됐다. 이후 조사결과는 관계인에게 알려, 불량사항은 30일내의 기간을 정해 개선하도록 통보하는 조사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공사업체 사무실에 설치된 환풍기 누전차단기의 전원이 역 결선돼 작동이 불가능한 것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건축물 관계자의 동의를 얻어 즉시 시정조치로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백성기 서장은 “앞으로도 화재안전특별조사를 바탕으로 관계자가 건축물에 대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화재발생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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