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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기원, 후생복지관 개청식 가져

기사승인 2019.01.20  23: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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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농업기술원(원장 김학주)은 지난 18일(금) 익산시 신흥동 농업기술원 부지 내에 직원들의 숙원사업인 후생복지관(연지관)을 준공하고 개청식을 가졌다.

이날 개청식에는 김학주 원장을 비롯 원 국․과장, 연구소장, 사업소장 등 직원들이 대거 참여해 후생복지관 개막을 축하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과 내부시설 견학,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등 다과회로 진행됐다. 개청식 이후에는 신청사중강당에서 2019년도 팀별 업무보고인 확대간부회의가 진행됐다.

   
▲ 사진제공 =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한편 농업기술원은 1988년도 준공돼 30년 이상된 건물로 그동안 직원 후생복지시설이 없었으며, 건물 또한 노후화가 심한 상태였다. 이에 농기원에서는 작년예산에 청사환경개선사업 일환으로 국비 7억 원, 도비 7억 원 등 총 14억여 원을 들여 직원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후생복지관을 건립하고 직원공모를 통해 연지관이라고 지었다.

신청사는 연면적 714㎡로 2층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1층에 체력단련장, 용원휴게실, 차량관리실 등이 있으며, 2층에는 50여 명이 회의할 수 있는 중강당, 동아리실 등이 마련돼 있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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