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하림, 저소득층 100가구에 한파 대비 난방용품 후원

기사승인 2018.11.14  08:26:55

공유
default_news_ad1
ad35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지난 12일(월) 익산시 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병기)에서 난방이 취약한 저소득 100여가구에 1천5백만 원 상당의 난방유, 전기매트, 겨울 침구류 등의 난방용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난방용품은 ㈜하림(대표 박길연)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후원하고 익산시 희망복지지원단에서 대상자를 추천, 익산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추진하는 민관협력사업이다.

난방용품 지원대상자는 읍면동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발굴된 통합사례관리 대상가구 중 상담 및 생활실태 파악으로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층으로 선정됐다.

박길연 대표는 “이번 난방용품비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추위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노인종합복지관은 익산시 저소득 가구를 위한 연탄은행 운영으로 에너지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난방용품 지원사업을 통하여 지역에서 에너지복지 실천기관으로 자리매김을 하게 됐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