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국가식품클러스터, HMR 패키징을 말하다

기사승인 2018.09.21  00:24:21

공유
default_news_ad1
ad35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이사장 윤태진)는 (사)한국포장학회(회장 이윤석)와 공동 주관으로 ‘2018 한국포장학회 기술세미나’를 지난 19일(수) 개최했다.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한국포장학회와 정기학술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해 식품패키징 특화 전문기관으로써 점진적인 성장을 꾀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가정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에 대한 新포장기술‧기법에 대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들어볼래? HMR 속 패키징 기술'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산학연관 전문가를 초청해 HMR 패키징 기술을 파헤쳤다.

독일의 대표적 실용화 응용 연구 전문 연구소인 프라운호퍼 IVV, 바른먹거리를 원칙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받는 국내 식품기업 풀무원, 세계수준의 합성섬유 및 포장 제조 기술을 보유한 일본의 Kuraray(쿠라레이), 고려대학교 식품생명공학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HMR 패키징 기술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세미나를 통해 HMR 식품과 포장에 대한 글로벌 트렌드와 기술 수준 등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HMR 제품과 기술지원을 통한 입주기업 포장 개선 제품 등 선보여 이번 행사는 세미나 세션뿐만 아니라 참석자들이 제품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제품 전시도 가졌다.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식품트랜드에 따라 국내 식품패키징분야의 기술을 선도‧보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