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11-3호인 이리농악이 오는 21일(토) 저녁 7시 30분 익산시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에서 제34회 이리농악정기발표 '판열GO 두드리故'가 열린다.
▲ 사진제공 = 이리농악 |
이리농악은 우리 고장의 특징을 잘 반영한 역사와 전통이 깃든 전통문화이자 오늘날까지 마을의 역사와 그 명맥을 함께하는 민속예술이다.
첫째 마당, 둘째 마당, 셋째 마당과 뒷굿으로 상쇠놀이, 설장구놀이, 채상소고놀이, 열두발놀이 등을 선보이는 이날 특별공연으로 전통예술원 ‘유흥’의 버꾸춤 공연과 초청공연 ‘소담김금희 소리아트’의 판소리 공연이 펼쳐진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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