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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청 직원, 구내식당에서 향토음식 시식회 가져

기사승인 2018.07.18  21: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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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전라북도지사로부터 향토음식으로 신규 지정 받은 2개 품목에 대해 지난 17일(초복)에 시청 구내식당에서 청원을 대상으로 시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향토음식의 육성 및 대중화를 위한 1단계 중 한가지로 구내식당 이용 청원들에게 먼저 선을 보인 것으로 이날 고구마순 닭개장을 시식하고, 중복 전날인 26일에는 마마닭볶음탕을 시식하기로 했다.

김문혁 위생과장은 “이번 시식은 청원의 건강과 음식의 맛도 중요하지만 익산시의 향토성과 대표성을 가지는 재료를 이용해 만들어진 음식의 시식이라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며 “무엇보다도 구내식당 영양사 임지희 씨의 도움과 협조로 시식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한편 2가지 향토음식은 장기적인 향토음식점 발굴 육성 계획을 수립, 홍보와 대중화에 주력한 후 향토음식점을 공모해 선정할 계획이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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