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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 신정마을, 상수도 노후관부설로 상수급수 개선

기사승인 2018.04.23  18: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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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의 시정목표 구현을 위해 기존의 지하수를 식수로 이용하는 마을에 상수도 급수관을 신설해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시켰다.

금마면 신정마을은 25가구로 형성돼 있으며 그동안 지하수를 식수로 이용했으나 지하수가 오염돼 식수로 사용하기에는 부적합 판정을 받아 금회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급수관을 신설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사업규모는 9천6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장 1천284미터의 급수관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6월말 완료를 목표로 시공중에 있다.

정헌율 시장은 “지하수가 오염된 마을에 대하여 양질의 상수도 공급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살기좋은 익산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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