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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포 산정호수가든에서 '시월의 마지막 밤' 즐기자

기사승인 2017.10.26  23: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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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31일(화) 오후 6시부터 음식과 음악 마련

▲ 2015년 '시월의 마지막 밤'

▲ 지난해 '시월의 마지막 밤' 영상

오는 31일(화) 오후 6시부터 익산시 웅포면 산정호수가든(대표 이강주)에서 '제5회 시월의 마지막 밤' 공연이 펼쳐진다.

2013년부터 산정호수가든 이강주 대표가 사비를 털어 지인들과 즐기기 위해 '시월의 마지막 밤' 행사를 기획하고 음식과 음악을 준비해 왔다가 지난 3회 때부터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규모가 제법 커지면서 1000여 명이 찾아오는 행사가 됐다.

이날 필통아트홀의 통기타 연주를 비롯 '묻어버린아픔' 김동환, '겨울연가' 작곡가 연세영 씨가 초대가수로 참석한다.

이강주 대표는 "매년 10월 31일에 시월의 마지막 밤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익산시민은 물론 어느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라면서 "밥과 술, 고기, 음료 등 모든 것을 무료로 제공되는 만큼 마음껏 즐기면서 지난 날의 묵은 때를 씻고 2개월 남은 올해 잘 마무리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익산시민뉴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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