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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식 격투기 새 시대 MAX FC, 익산에서 출범

기사승인 2015.05.31  15: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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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6일(토) 오후 4시 출범식과 한&일 국제전 등 빅매치

MAX FC 01대회가 오는 6월 6일(토) 4시 익산 실내체육관 특설링에서 출범식과 함께 경기가 진행된다. 특히 주관 방송사인 IB SPORTS에서 세미프로 7게임을 녹화방송하고, 메인 8게임은 생방송으로 전국의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몬스터 짐에서 인터넷 생방송으로 세계 어디서나 볼 수 있다. 다음 날인 7일(일) 오전 10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무에타이 경기도 펼쳐진다.

MAX FC 01대회 대진은 세미프로리그(SEMI PRO LEAGUE)와 메인매치(MAIN MATCH)로 이뤄져 있으며, 메인매치에는 경기도대표 인천 무비짐과 부산대표 홍진체육관이 지역 대항전이 펼쳐진다.

특히 국가대표 파이터 경량급 최강자 김상재 선수와 일본 페더급 랭킹 1위 나카무라 카즈요시가 메인 이벤트 국제전을 펼쳐질 예정으로 관심이 매우 높다. 또한 01대회 지역대항전 우승팀은 02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지며 새로운 도전자와 맞붙게 된다.

한편 MAX FC 01 대회는 'NEW SPIRIT'이라는 슬로건으로 침체돼 있는 입식 격투기의 활성화를 모색, 인기 스포츠로의 재도약을 꿈꾸고 있는 가운데 익산시무에타이킥복싱연합회가 주최하고 K-NETWORK가 주관하고 있다. 주관방송사는 IB SPORTS(채널 53번.54번.58번 - 올렛TV, SK Btv, U+TV)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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